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곳곳에 가을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토요일에는 중부지방과 전라권에서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와 제주도 역시 비 소식이 예보되어 있으며, 경북 북부 내륙과 경남 북서 내륙, 충남권에는 늦은 밤에 비가 올 가능성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 서해안에서 5∼10㎜, 대전·세종·충남내륙에서는 5㎜ 안팎으로 예상되며, 충북과 광주·전남, 전북 지역은 5㎜ 미만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기온은 아침 최저 7∼13도, 낮 최고 15∼20도로 예보되어 포근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동해상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동해가 0.5∼3.5m, 서해와 남해는 1.0∼2.5m의 파고가 예상된다. 해상 활동을 계획 중인 사람들은 파고에 주의가 필요하다.
가을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 속에서도 포근한 기온이 이어지며, 각 지역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하루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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