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8일 바레인 인터내셔널 서킷(BIC, 길이 5.513km)에서 열리는 2025 FIA WEC 최종전 ‘바레인 8시간’의 공식 엔트리 리스트가 발표됐다.
하이퍼카 클래스는 드라이버와 매뉴팩처러 타이틀 모두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페라리가 매뉴팩처러 부문에서 204 포인트를 획득해 포르쉐를 39포인트 차이로 리드하고 있다. 드라이버 부문은 #51호차가 독립팀 #83호차를 13점 차이로 앞서 최종전의 결과에 따라 역전 가능성이 충분하다.
가장 강력한 도전자 포르쉐는 시즌 부진을 딛고 르망에서 2위, CODA에서 우승과 일본에서의 3위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6호차 포르쉐 963의 K. 에스트로와 L. 반토르 조는 M. 캠벨의 합류로 전력을 강화한다. #5호차 포르쉐에는 신예 L. 하인리히가 새롭게 투입된다.
푸조는 T. 푸르셰르를 #94 9X8에 투입하며 S. 반도른의 자리를 대신한다. F2 챔피언 출신인 그는 2026년 풀 시즌을 앞두고 첫 실전 무대에 오른다. 애스턴마틴은 르망 이후 처음으로 R. 건과 R. 드 안젤리스를 복귀시켜 후지에서의 좋은 흐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LMGT3 클래스에서는 엔트리 변화는 없지만 타이틀 경쟁은 여전히 치열하다. 디펜딩 챔피언 만타이 퍼스트 폼이 비스타 AF 코르세와 TF 스포트의 추격을 받으며 카테고리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2025 시즌 마지막 라운드인 바레인 8시간은 주·야간이 이어지는 8시간 레이스로 모든 클래스의 챔피언이 결정되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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