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계량측정의 날을 맞아 계량측정분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에게 포상 35점을 수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표원은 31일 '제55회 계량측정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남기동 대영씨앤티 대표가 국내 업계 최초 30MN(메가뉴턴)급 대용량 힘 측정기를 개발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권재용 표준과학연구원 박사가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파전력 표준원기 개발 성과를 인정받으면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올해 처음 시행된 '법정계량기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우수 공모작 6점 시상도 이루어졌다.
아울러 '인공지능(AI)과 산업계량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사전행사에는 중국 디지털계량기술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국내 산·학·연 전문가들은 AI시대 산업계량의 중요성과 미래 전략에 대해 토론했다.
김대자 국표원 원장은 "첨단산업에서 계량측정을 통한 정확성 확보는 곧 국가 산업의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앞으로 계량측정 인프라 구축과 제도 개선을 통해 AI·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기반을 강화하고, 산업현장에서 계량측정 기술을 발전시킨 유공자 및 유공단체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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