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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31일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사건에 출석한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재판장 백대현)는 이날 오전 10시 15분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의 5차 공판기일을 연다. 이날 재판에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저지에 나섰던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있을 예정이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1차 공판기일과 보석 심문에 참석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2일 증거인멸이 염려된다는 이유로 재판부가 윤 전 대통령의 보석 청구를 기각하자, 이후엔 건강상 이유를 들며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다. 이에 재판부는 피의자 없이 재판을 진행하는 궐석 재판으로 공판 절차를 진행했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전날(30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4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신문을 위해 출석한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과 대면해 직접 질의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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