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이더리음 매집량, 비트코인 앞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기관 이더리음 매집량, 비트코인 앞서

경향게임스 2025-10-31 01:09:02 신고

금융 기관투자자들이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에 더 많은 자금을 쏟아붓고 있다는 분석이다. 기존 3대1 규모였던 기관의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보유 비율은 1년간 5대1 수준까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더리움 이더리움

일본 블록체인 분석 업체인 엑스윈(XWIN)은 10월 보고서를 통해 최근 1년 기관의 이더리움 보유량이 138% 성장하며 비트코인 매입량을 크게 웃돌았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기관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36% 증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관의 지난 2024년 이더리움 보유량은 약 286만 개에서 올해 680만 개로 불어났다. 95만 6천 개 규모였던 기관 비트코인 보유량은 130만 개까지 확대됐다. 
매수량 변화에 따라 기관의 이더리움 및 비트코인 보유 비율도 기존 3대1에서 5대1로 변화했다. 즉, 지난 2024년까지만 해도 기관은 이더리움 3개를 보유할 때 비트코인 1개를 사들였으나, 올해는 이더리움 5개당 비트코인 1개를 축적하는 수준으로 재편된 셈이다. 
엑스윈 분석진은 기관의 이더리움 보유량이 비트코인을 앞지른 배경으로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생태계 성장 ▲디파이(블록체인 기술 및 가상화폐 기반 금융) 생태계 확장 ▲블록체인 유동성 증가를 꼽았다.
분석진은 “기관들이 이더리움을 단순 보조 자산이 아닌 핵심 포트폴리오 종목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라며 “현재 추세의 지속 여부는 상장지수펀드 자금 흐름과 글로벌 유동성 여건에 달려 있다”라고 말했다.
 

최근 1년 기관의 이더리움 보유량이 138% 성장하며 비트코인 매입량을 크게 웃돌았다(사진=엑스윈) 최근 1년 기관의 이더리움 보유량이 138% 성장하며 비트코인 매입량을 크게 웃돌았다(사진=엑스윈)

한편 블록체인 정보 제공 업체인 코인게코(Coingecko)는 분기 보고서를 통해 이더리움이 특정 테마와 함께 올해 3분기 가상화폐 상승세를 주도했다고 밝혔다. 
이더리움과 가상화폐 상승세를 주도한 이더리움 특정 테마로는 디파이,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나머지 가상화폐), 토큰화자산이 언급됐다. 토큰화자산은 물리적 또는 디지털자산의 소유권을 블록체인 토큰으로 표기하는 것을 뜻하며, 가상화폐 시장 외에 부동산, 미술품, 금융 등의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다. 
코인게코 분석진은 토큰화자산 등 신규 블록체인 금융 상품이 인기를 얻으며 투자자 관심이 재편되고 관련 네트워크인 이더리움의 입지가 강해졌다고 전했다. 오픈소스 블록체인인 이더리움은 개발자에게 다른 네트워크에서 토큰화자산 솔루션을 만들 수 있는 기본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분석진은 “지난 3분기 가상화폐 시장 가치가 5천억 달러 이상 증가하며 2분기 연속 의미 있는 성장을 기록했다”라면서도 “비트코인은 주도권을 쥐지 못했고 투자자들은 이더리움을 비롯한 대형 토큰이 상승 동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라고 말했다. 
 

올해 3분기 비트코인 시세가 하락하는 동안 투자자들이 특정 블록체인 테마에 주목하면서 이더리움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분석이다(사진=코인데스크/ 코인게코) 올해 3분기 비트코인 시세가 하락하는 동안 투자자들이 특정 블록체인 테마에 주목하면서 이더리움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분석이다(사진=코인데스크/ 코인게코)

한편 비트코인은 10월 31일 오후 현재 전일대비 0.83% 하락한 1억 6,324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 시세는 1.80%의 일간 하락률과 함께 573만 원으로 확인된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