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부산공장 전기차 생산설비 추가 투자”. 경주서 투자계획 정부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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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부산공장 전기차 생산설비 추가 투자”. 경주서 투자계획 정부에 전달

M투데이 2025-10-30 12:28:15 신고

글로벌 기업 투자 파트너십 행사에서르노코리아 니콜라 파리 사장이 경주에서 열린 글로벌 기업 투자 파트너십 행사에서  부산공장의 전기차 생산 관련 추가 설비 투자를 비롯해 한국에 대한 신규 투자를 약속하고,신규 투자 중 단기간 내 투입 예정 금액에 대한 투자신고서도 제출했다고 밝혔다.(이재명대통령과 인사 나누는 니콜라 파리사장)
글로벌 기업 투자 파트너십 행사에서르노코리아 니콜라 파리 사장이 경주에서 열린 글로벌 기업 투자 파트너십 행사에서  부산공장의 전기차 생산 관련 추가 설비 투자를 비롯해 한국에 대한 신규 투자를 약속하고,신규 투자 중 단기간 내 투입 예정 금액에 대한 투자신고서도 제출했다고 밝혔다.(이재명대통령과 인사 나누는 니콜라 파리사장)

르노코리아 니콜라 파리 사장이 지난 29일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APEC CEO SUMMIT KOREA 2025’의 ‘글로벌 기업 투자 파트너십’ 행사에 참석해 신규 투자 계획 발표 및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글로벌 기업 투자 파트너십 행사에서 르노코리아 ‘니콜라 파리’사장은 르노코리아가 르노그룹의 전략적 5대 글로벌 허브 중 하나이며 미래차 전략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부산공장의 전기차 생산 관련 추가 설비 투자를 비롯한 한국에 대한 신규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신규 투자 중 단기간 내 투입 예정 금액에 대한 투자신고서도 제출했다.

비공개로 전달된 전체 신규 투자 규모 등 상세 내용에 대해서는 향후 적절한 시점에 공개 예정이다.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앞서 올 1월 한 달 동안 미래차 생산 기지로의 전환을 위해 총 68개의 설비에 대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부산공장은 하나의 혼류 생산 라인에서 내연기관 차량과 하이브리드 차량은 물론, 최신의 순수 전기차도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르노코리아는 이번 추가 설비 투자 결정을 통해 부산공장의 전기차 생산 역량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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