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김민수 "3500억 달러 대미 투자는 탄핵감 굴종외교"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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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김민수 "3500억 달러 대미 투자는 탄핵감 굴종외교" 비판

이데일리 2025-10-30 11:38: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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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30일 한미 관세협상 결과에 대해 “탄핵감 굴종외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야당탄압 독재정치 규탄대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 뉴시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작일 이뤄졌던 3500억 달러 한미딜은 겉으로는 국익 외교라 하지만, 실상은 탄핵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은 불과 한 달 전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조건에 동의했다면 탄핵됐을 거라고 말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여전히 통화스와프 체결은 빠졌고, 외환 보유고를 침범하지 않기는 어려운 조건”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새벽 한국 기업과 사업가들이 투자하는 금액은 600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혈세와 기업 자본으로 이뤄진 거대한 투자에 구체적 자금·투자 회수 계획이 없다면 국익이 아닌 위험한 도박”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김 최고위원은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핵추진 잠수함 건조 관련 협조를 구한 것에 대해서도 “성과가 아니다”라는 입장이다.

그는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필라델피아 건조소에서 해야 한다는 조건부 승인도 이재명 정권에 대한 미국의 낮은 신뢰를 방증한다”며 “필라델피아 조선소 정상 가동을 위한 복구 기간도 상당하다. 완패한 3500억 달러 딜을 가리기 위한 꼼수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회담 역시 공개된 합의문도 없다”며 “정부는 국민께 관련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 국민은 3500억 달러 투자 위에 직면한 위험과 진실을 알고 싶어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오는 11월 1일 한중 정상회담이 예정된 것에 대해 “정상회담에서 서해구조물 철거만큼은 반드시 관철해야 한다”며 “해양주권까지 뺏긴다면 열백번 탄핵감”이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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