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경상북도 고령군은 영남 내륙에 자리하며, 찬란했던 대가야 문명의 중심지였다. 이곳은 고대 왕국의 역사를 깊이 탐험하고 자연 속에서 평온을 찾으며, 지역 특색이 담긴 미식을 맛볼 수 있는 가볼만한곳이 많다. 과거의 지혜와 현대의 감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고령에서 특별한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대가야박물관 — 고대 왕국의 지혜와 유물을 만나는 곳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에 위치한 대가야박물관은 대가야시대 왕릉이 밀집한 지역에 자리한다. 대가야왕릉전시관과 대가야박물관으로 구성되어, 고대 왕국의 역사와 문화를 폭넓게 전시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확인된 대규모 순장 무덤인 지산리 제44호 고분 내부를 재현하여 당시의 장례 문화를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국보 제138호 금관 및 부속 금구 복제품 등 중요한 유물 300여 점을 전시하며, 구석기시대부터 근대까지 고령 지역의 역사를 아우른다. 아이들을 위한 체험실, 야외 전시장 등은 대가야 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인근에는 고령장기리암각화, 주산성 등 다양한 역사 유적지가 분포한다.
대가야생활촌 — 대가야 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공간
고령군 대가야읍 고아리에 자리한 대가야생활촌은 전설이 된 대가야의 역사를 체험하는 공간이다. 역사적 고증과 현대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대가야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습을 재현한다. 이곳에서 고대 문화의 삶의 지혜와 예술적 숨결을 직접 느끼고 배울 수 있다. 찬란했던 대가야 문화권의 광역 관광 거점을 목표로 조성되었으며, 고령 지산동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여 무료입장으로 운영된다.
고령어린이과학체험관 — 역사와 과학이 만나는 즐거운 배움터
대가야읍 고아리에 위치하여 대가야생활촌과 인접한 고령어린이과학체험관은 대가야의 역사적 배경 속에서 과학 원리를 탐구하는 특별한 교육 체험 공간이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기초 과학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유익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가야반점 — 고령에서 만나는 중식의 진수
고령군 대가야읍 고아리에 위치한 가야반점은 지역 주민들에게 맛집으로 알려진 중식당이다. 오랜 시간 중식에 대한 연구와 경험을 쌓은 주방장이 선보이는 짜장면과 다양한 중식 요리가 준비된다. 음식의 맛과 양이 풍부하며,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요리의 품질을 유지한다.
개진고로케 — 고령 수미감자의 특별한 변신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에 위치한 개진고로케는 고령의 특산물인 개진 수미감자를 활용한 고로케 전문점이다. 감자 손질부터 반죽, 고로케 속 재료까지 모두 수제로 정성껏 만들어진다. 고로케 한 판이 튀겨지는 데 대략 1시간 30분이 소요되므로, 방문 전 미리 전화로 예약하면 원하는 시간에 맞춰 메뉴를 받을 수 있다. 70개 이상의 단체 주문은 하루 전 예약 시 배달도 가능하다. 이곳은 특별한 메뉴와 친절한 서비스로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카페스톤 고령점 — 자연 속에서 즐기는 평온한 휴식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합가리에 자리한 카페스톤 고령점은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 공간이다. 넓은 창을 통해 주변의 푸른 풍경을 감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돌소금'은 부드러운 에스프레소와 소금의 짭조름한 풍미가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선사한다. 밤 다이스가 가득한 '밤식이' 밤식빵 또한 인기 있는 디저트 메뉴이다. 야외 테라스는 애견 동반이 가능하며, 넓은 주차 공간과 전기차 충전 시설을 갖추었다. 별관 스튜디오 건물은 전체 통유리로 되어 있어 탁 트인 자연 전망을 제공하며, 안전을 위해 일부 층은 노키즈 존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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