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경북 경산시는 전통의 흔적과 현대적인 감각이 공존하는 도시로, 고즈넉한 자연경관과 유서 깊은 문화유산이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도심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경산의 가볼만한곳을 소개한다.
팔공산갓바위 — 간절한 소원을 기원하는 역사적 불상
관봉 석조여래좌상으로 불리는 팔공산 갓바위는 한 가지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는 곳이다. 많은 이들이 간절한 마음을 담아 이곳을 찾는다. 특히 수험생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갓바위 앞 전망대에 서면 겹겹이 이어진 팔공산 자락의 웅장한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 고즈넉한 감동을 선사한다.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자연 속에서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반곡지 — 독특한 반영 풍경이 인상적인 고요한 저수지
반곡지는 물과 나무가 어우러져 사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선사하는 저수지이다. 특히 물에 비친 나무들의 반영은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아 독특한 경관을 자랑한다.
이른 아침 물안개가 피어오르거나 해 질 녘 노을빛이 물들 때면 그 풍경은 더욱 신비롭다. 이곳은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끼기에 좋다. 사색에 잠기거나 평화로운 산책을 즐기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브리프저니 — 자연 속에서 만나는 유럽풍 감성의 복합문화공간
남산면에 위치한 브리프저니는 도시 일상 속 '짧은 여정'을 선사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개방감 넘치는 건축과 유럽풍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내에서도 창밖으로 자연 풍광을 감상할 수 있으며,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공간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든다.
이곳에서는 매일 아침 신선하게 구워내는 베이커리와 정성껏 내린 핸드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다양한 포토존과 오브제는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하며, 넓은 야외 공간은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한다.
우주주택 경산 본점 — 별 헤는 밤을 선사하는 주택 개조 카페
38년 된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 우주주택 경산 본점은 편안함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낮에는 정원의 푸른 초록빛이 드리우며 고즈넉한 정취를 더한다. 밤이 되면 망원경으로 하늘의 별, 달, 목성, 토성 등 천체를 관측할 수 있어 신비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곳에서는 좋은 재료로 만든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음미하며 여유를 만끽한다. 따뜻한 음악이 흐르는 공간에서 낮과 밤의 다른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경산돌짜장 — 소리까지 맛있는 특별한 중식 경험
경산돌짜장은 돌판 위에 뜨겁게 제공되는 짜장면과 푸짐한 닭갈비를 주메뉴로 선보이는 중식당이다. 소리까지 맛있다 평처럼 돌판 위에서 지글거리는 소리가 식욕을 돋운다.
넉넉한 양과 특별한 맛으로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넓고 쾌적한 매장 공간은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식사하기에 적합하다. 이곳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메뉴들로 미식의 즐거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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