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는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근거이자, 불확실한 시대에 부를 확장하는 전략의 토대다. 그러나 그동안 우리는 인구를 위기의 언어로만 받아들이는 데 익숙했다. 이 책은 인구를 ‘부’의 언어로 읽는 법을 알려준다.
한국을 대표하는 인구학자 조영태 교수는 한국이 겪고 있는 ‘출산율 위기’ 담론을 넘어, 인구 구조의 변화가 새로운 부의 기회를 만든다는 근거를 제시한다. 그럼으로써 단편적인 위기 조장이나 근거 없는 낙관이 아닌, 더 나은 선택을 만들어내는 인구 전략을 제시한다. ‘소멸’의 지표가 아니라, 미래를 설계하는 ‘지도’로서 인구를 바라보는 계기가 된다.
■ 인구와 부
조영태·고우림 지음 | 북스톤 펴냄 | 344쪽 | 22,000원
Copyright ⓒ 독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