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그룹은 이날 '모두를 위한 이동(Mobility for All)'을 주제로 현지 맞춤형 픽업트럭과 모듈형 상용차, 6륜 콘셉트밴을 잇따라 선보였다. 토요타 최고급 브랜드 센추리의 독립 선언도 이어졌다.
사토 코지 토요타 사장은 "IMV 오리진은 조립되지 않은 상태로 출하돼 현지에서 완성되는 신개념 픽업트럭, 카요이바코는 움직이는 상자를 모티브로 한 모듈형 전기 밴이다"라며 "지구를 아끼는 마음, 그리고 멋진 차를 타고 싶다는 열망을 담아 제작했다"고 말했다.
험프리스 총괄은 "렉서스는 단순한 차가 아닌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다"며 "하늘·바다·육지를 잇는 모빌리티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토요타 아키오 토요타 회장이 장식했다. 그는 이날 '센추리 브랜드의 독립'을 공식 선언과 함께 오렌지색 센추리 쿠페를 공개했다. 럭셔리 브랜드인 '렉서스'보다 한 단계 높은 '센추리' 브랜드 신차는 불사조 엠블럼과 함께 '어느 것과도 같지 않은 차('One of One — To be like no other)'를 슬로건으로 제작됐다고 아키오 회장은 설명했다.
그는 "센추리는 토요타 내의 또 다른 브랜드가 아니라 일본 정신을 세계에 전하는 존재로 키워갈 것"이라며 "이번 센추리 신차는 일본의 기술과 정신, 자부심을 담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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