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신기술, 미래를 열다…‘오션테크코리아 2025’ 개막, AI 접목 신산업 각축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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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신기술, 미래를 열다…‘오션테크코리아 2025’ 개막, AI 접목 신산업 각축전 예고

스타트업엔 2025-10-27 12:08: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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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테크코리아 2025 포스터
오션테크코리아 2025 포스터

해양수산 분야의 첨단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오션테크코리아 2025'가 오는 10월 28일 서울 엘타워에서 막을 올린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바다의 미래를 만드는 신기술'을 주제로, 산업용 인공지능(AI)을 해양 분야에 접목하는 혁신적인 방안들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어서 관련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0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오션테크코리아'는 해양수산 기업들의 기술 개발 및 상용화 성과를 조명하고, 국내외 기술 흐름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산업 교류의 장이다. 올해는 특히 인공지능 기술이 해양 모빌리티, 블루푸드, 해양에너지 등 핵심 분야에 어떤 혁신을 가져올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의 포문은 HD 현대마린솔루션 최봉준 상무가 '산업용 인공지능(AI): 해양모빌리티 활용 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 발표로 연다. 자율운항선박 기술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AI를 활용한 선박의 운영 효율화 및 안전성 증대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에는 △해양 모빌리티, △스마트 블루푸드, △해양 에너지 개발 등 세 가지 핵심 세션으로 나뉘어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해양 모빌리티 세션에서는 자율운항선박과 원격운항센터 개발 현황, 더불어 인공지능 기반의 물류 최적화 기술 등 미래 해운 산업의 판도를 바꿀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미 글로벌 해운 시장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선박 기술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한국 해양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실질적인 전략들이 논의될 전망이다

스마트 블루푸드 세션은 수산물 자동 스캔 시스템 적용 사례와 세계 최대 연어 양식 혁신 기업의 경영 사례를 통해 미래 양식 산업의 방향을 가늠한다. 육상 순환여과 양식시스템 기술을 보유한 노르웨이의 프록시마르 씨푸드(Proximar Seafood) 등 해외 선도 기업의 사례는 국내 양식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해양 에너지 개발 세션에서는 해상풍력 항만 개발 현황과 심해저 해양자원 개발 기술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첨단 기술들이 다뤄진다. 기후 변화 대응과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해양 에너지 개발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관련 산업의 투자 확대와 기술 고도화 방안이 집중 조명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식 공유를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의 장도 마련된다. 육상 순환여과 양식 분야의 선두 주자인 노르웨이 프록시마르 씨푸드와 일본 자율운항 선박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일본선박기술연구협회(JSTRA) 등 해외 기관 및 기업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미팅이 동시에 진행된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은 글로벌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경영 전략 및 협업 방안을 논의하며 해외 진출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정호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오션테크코리아가 국내 기업과 연구자들에게 국제적인 혁신 성과를 접하고 새로운 통찰을 얻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해양수산 분야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 신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조망하고 혁신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타진하는 이번 '오션테크코리아 2025'가 국내 해양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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