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걸그룹 키키(KiiiKiii)가 MZ들과의 숏폼 소통 대세로서의 면모를 인정받았다.
27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키키가 최근 열린 '틱톡 어워즈 2025(TikTok Awards Korea 2025)'에서 뉴 라이징 아티스트상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3월 데뷔 타이틀곡 'I DO ME(아이 두 미)', 올 여름 활동한 'DANCING ALONE(댄싱 얼론)' 등을 기초로 다양한 챌린지 호흡과 함께, 굿즈를 활용한 '키키박스'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적 소통폭을 넓힌 바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키키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키키는 "데뷔 전부터 즐겨 사용하던 틱톡인데, 이렇게 아티스트로 틱톡 어워즈에서 뉴 라이징 아티스트상을 받게 되다니 너무 영광이고, 감사하다. 데뷔곡 '아이 두 미'부터 최근 '댄싱 얼론'까지 티키(공식 팬클럽명)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저희 음악을 사랑해 주시고, 콘텐츠에 활용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영상을 통해 더 많은 분들께 키키의 음악, 그리고 즐거움을 선물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키키는 '키키팡팡', '티키타카', 'Kiiiword' 등 다양한 자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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