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해미 기자] 현대자동차가 10월 한 달간 물가 상승 부담을 고려해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할인 및 금융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대형 RV 차량인 스타리아도 포함돼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차는 스타리아의 생산 시점에 따른 현금 할인을 마련했다. 5월 이전 생산 차량은 200만 원, 6월 생산 차량은 1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5월 이전 생산분 100만 원, 6월 생산분 5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프로모션을 통해 재구매 고객에게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2회 이상 재구매 고객은 10만 원, 3회 이상은 15만 원, 4회 이상은 20만 원, 5회 이상 재구매 고객은 최대 25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트레이드-인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 보유 차량을 매각할 경우 50만 원, 노후 차량 매각 시 20만 원의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교정직 공무원 등 ‘국민 지킴이’ 직군을 대상으로 30만 원의 특별 할인도 지원한다.
법인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현대닷컴 가입 법인 중 직구매 출고 이력이 있는 법인은 업무용 차량 20만 원, 대표자 차량 50만 원, 핵심 관계자(Key Man) 차량 3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굿 프렌드 고객’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신규 고객에게는 15만 원, 기존 출고 고객에게는 10만 원의 할인도 제공된다.
이 밖에도 베네피아 제휴 고객은 2025년 포인트를 전환해 차량을 출고할 경우 10만 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금융 프로그램으로는 모빌리티 할부 표준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하이브리드 모델 기준으로 36개월 4.3%, 48개월 4.4%, 60개월 4.5%의 금리가 적용된다.
현대차 스타리아의 판매 가격은 2,637만 원에서 4,417만 원 사이로 형성돼 있으며, 최대 11인승 모델까지 운영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현대차는 고객 맞춤형 혜택을 통해 하반기 판매 확대를 노리고 있다.
양봉수 기자 bbongs14@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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