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 출발한 코스피가 장중 3,900선을 재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갈아 치웠다.
2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47.67포인트(1.24%) 오른 3,893.23에 개장했다. 이후 9시45분 기준 3,904.41에 거래되며 전날 장중 최고치인 3,902.21을 하루 만에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5.12% 급등해 50만3천원에 거래되면서 50만원 선을 다시 넘겼고, 삼성전자는 1.55% 상승해 9만8천원 선을 회복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6.58포인트(0.75%) 상승한 878.61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8.58포인트(0.98%) 오른 880.61로 시작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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