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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지난 23일 하루 2만 405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앞서 정상 재탈환 후 일주일 연속 같은 자리를 유지 중이다. 누적 관객 수는 233만 549명이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 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의 폭발적인 만남을 그린 영화다. 전 세계 누계 발행 부수 3000만 부를 돌파한 후지모토 타츠키의 만화 ‘체인소 맨’의 인기 에피소드 레제편을 애니메이션화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가운데 최근 누적 23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개봉 일본 애니 흥행 톱6에 등극했다.
이어 지난 22일 개봉한 일본 실사 영화 ‘8번 출구’는 1만 6224명으로 2위를 이틀 연속 지켰다. ‘보스’는 1만 4420명으로 3위에 올랐다. 두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각각 4만 8935명, 231만 9619명이다.
주말을 앞두고 예매율에서도 ‘체인소 맨’이 여전히 전체 1위를 지키고 있다. 예매량은 7만 장 대다. 예매율 2위는 27일 개봉하는 국내 코미디 영화 ‘퍼스트 라이드’로 에매량 5만 7000장 대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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