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송시현 기자] 올가을, 단 하나의 판타지 로맨스인 <말할 수 없는 비밀: 마지막 챕터> 가 오는 10월 30일 CGV 단독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주연 배우 쿄모토 타이가와 후루카와 코토네의 완벽한 호흡을 엿볼 수 있는 스틸이 추가로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말할>
이 영화는 낡은 악보 ‘Secret’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한 두 남녀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17년간 사랑받아 온 ‘말할 수 없는 비밀’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로,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피아노 천재 ‘미나토’(쿄모토 타이가)와 비밀을 간직한 소녀 ‘유키노’(후루카와 코토네)가 서로에게 점차 빠져드는 감정의 변화를 포착한 장면들로 가득하다.
스틸에는 낡은 음악실에서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는 장면, 햇살 좋은 창가에서 나란히 앉아 4손 연탄곡을 연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러한 장면들은 첫사랑의 감성을 자극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들 예정이다. 반면 드넓은 해변에 홀로 앉아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미나토’의 모습은 영화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는 촬영 전부터 이어진 특별한 인연 덕분인데, 서로를 ‘쿄모’, ‘콧쨩’이라는 별명으로 부르며 남다른 친밀감을 쌓았다고 한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호흡은 스크린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관객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인공 ‘미나토’ 역은 일본의 인기 아이돌 그룹 ‘SixTONES’의 멤버인 쿄모토 타이가가 맡았다. 그는 압도적인 보컬 실력으로 뮤지컬 <엘리자벳> 과 <모차르트!> 무대에서 활약한 실력파 아티스트이다. 비밀을 간직한 소녀 ‘유키노’ 역은 국내에서 121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를 통해 큰 인상을 남긴 후루카와 코토네가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멜로 연기를 예고하고 있다. 오늘> 모차르트!> 엘리자벳>
가장 완벽한 로맨스 케미를 선사할 판타지 로맨스 <말할 수 없는 비밀: 마지막 챕터> 는 오는 10월 30일, 전국 CGV에서 만날 수 있다. 말할>
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마지막 챕터>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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