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소셜 캡처
공효진이 SNS 사진 한 장으로 불거진 임신설에 직접 해명했다.
2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공효진의 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공효진은 22일 소셜 계정에 근황 사진을 올렸다. 니트 원피스에 코트를 걸친 채 허리를 짚고 서 있는 모습이었다. 사진 속 포즈와 여유로운 의상 실루엣이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혹시 임신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일부 팬들은 “배가 볼록해 보인다” “포즈가 의미심장하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소속사는 루머를 일축했다. 매니지먼트숲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공효진 소셜 캡처
공효진은 올해 초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했으며, 12월 영화 ‘윗집 사람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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