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전유진이 깊어가는 가을, 애절한 감성으로 돌아왔다. 전유진은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어린잠’을 공개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실 예정이다.
‘어린잠’은 지난해 12월 발매된 미니앨범 ‘Only You’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으로, 시간이 흐르며 점점 작아지는 어머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느낀 그리움과 사랑을 담은 감성 발라드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세월의 흐름과 되돌릴 수 없는 시간에 대한 아쉬움을 전유진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로 표현, 한층 성숙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특히 담담하게 흘러가는 멜로디 위로 전유진의 섬세한 감정선이 얹히며 깊은 울림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 22일 공개된 ‘어린잠’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영상 속 전유진은 하얀 블라우스와 인디핑크 플리츠 스커트를 입고 불이 꺼진 옛집에서 카세트 플레이어를 발견한다. 이후 가사를 적는 듯한 장면과 “아직 난 어린 잠을 자는데”라는 노랫말이 교차되며 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어린잠’이라 적힌 테이프가 등장하며 궁금증을 더한다.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인 전유진은 2020년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했다. 이후 ‘현역가왕’에서 탁월한 가창력과 진정성 있는 감성으로 최종 1위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며, 차세대 트로트 여성 가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을 감성을 더욱 짙게 물들일 전유진의 신곡 ‘어린잠’은 오늘(23일) 오후 6시, 전 음원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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