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지난 18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메이플스토리' IP 테마 상설 PC방 '메이플 아지트' 운영을 시작했다. 오픈을 기념해 대규모 '스페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와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제공=넥슨
오는 11월 2일까지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는 '스페셜 오픈' 이벤트는 인기 '메이플스토리' 크리에이터가 직접 아르바이트생이 되어 PC방을 운영하는 콘셉트다. 지난 주말 현장에선 모든 좌석이 '메이플스토리' 이용자로 가득 차며 뜨거운 인기를 보였다.
'메이플 아지트'는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현장의 축제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대표적으로 '차원의 탑 랭킹전'은 섬세한 컨트롤로 누구보다 빠르게 ‘차원의 탑’을 등반하는 이벤트로, 완주 기록 순위에 따라 ‘넥슨캐시’를 지급하며 이용자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또한 '크리에이터를 이겨라' 이벤트는 팡이요, 세글자 등 인기 크리에이터의 캐릭터로 보스 몬스터 처치에 도전해 크리에이터의 기록을 넘어서면 선물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현장 이용자들은 "크리에이터와 실력을 비교할 수 있어서 더 열심히 하게 된다", "내가 이긴 순간 너무 뿌듯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 외에도 '메이플 아지트' 퀴즈, '레헬른 스피드' 등 다양한 미니 이벤트가 곳곳에서 진행된다.
GS25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용사라면' 체험 이벤트도 현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스코빌 지수 23,000의 매운맛을 자랑하는 '용사라면'은 오는 29일부터 전국의 GS25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스페셜 오픈’ 기간 ‘메이플 아지트’에서 한정 수량으로 먼저 맛볼 수 있다. 현장에선 게임속 아이템 강화 등급을 이용한 '쌍레 완뚝 챌린지'를 진행한다. 레전드리 별첨 스프가 들어간 '용사라면'의 모든 면을 다 먹으면 성공하는 챌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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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화제를 모은 요소는 인기 '메이플스토리'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아르바이트생이 되어 등장한 것이다. 18일 오픈 첫날에는 팡이요, 세글자, 명예훈장, 청묘가 등장해 각자의 개성을 살린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세글자는 PC방 이용자가 한 팀이 되는 '메서유기' 퀴즈를, 명예훈장은 반응속도 챌린지를, 청묘는 추억의 메이플 딱지치기를, 팡이요는 '강화 대신 눌러드려요' 이벤트를 각각 선보이며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크리에이터들은 단순히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을 넘어 게임을 함께 플레이하고, 사진을 찍고, 대화를 나누며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앞으로도 타요, 김민교, 감스트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가 일정에 따라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며, 매일 오후 7시에는 방문한 크리에이터들의 합동 라이브 방송 '메이플 아지트 현장 라이브'가 진행되어 현장 분위기를 온라인으로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넘어 사회공헌의 의미도 담았다. 이벤트 기간 중 발생한 티켓 및 식음료 매출, 현장 방송 누적 조회수 기반 수익 전액은 ‘메이플스토리’ 유저의 이름으로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도토리하우스에 기부된다. 또한 현장에는 환아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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