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솔로곡 기준 다섯 번째 스포티파이 5억 스트리밍 기록을 누적, 그룹은 물론 솔로뮤지션으로서의 글로벌 톱티어 인기를 입증했다.
21일 빅히트뮤직 측은 정국이 가창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공식 OST ‘Dreamers’가 스포티파이 기준 누적 재생 수 5억 회(10월 19일 자 차트 기준)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2022년 11월 공개 이후 3년만의 일이다. 작품 수로서는 단일곡 25억회 기록의 솔로곡 ‘Seven (feat. Latto)’와 ‘Standing Next to You’, 찰리 푸스와 협업한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 '3D (feat. Jack Harlow)'에 이어 다섯 번째 5억 스트리밍 성과다.
글로벌 이벤트로서의 화제성을 토대로 공개 당시 102개국 아이튠즈 ‘톱 송’ 1위,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2위 등을 기록했던 곡의 매력이 방탄소년단과 정국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집중과 함께 꾸준히 회자되면서 이뤄진 성과라 볼 수 있다.
이는 곧 방탄소년단 멤버로서는 물론, 솔로뮤지션으로서 정국의 글로벌 입지를 확고히 하는 바로서도 의의가 있다.
한편 정국이 소속된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준비중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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