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JYP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팬들을 향한 따뜻한 고백을 담은 신곡 'Next To Me'(넥스트 투 미)의 흔적들을 공개, 컴백 기대감을 새롭게 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NEXZ 미니3집 'Beat-Boxer'의 수록곡 'Next To Me'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모든 건 그 하루에서 시작됐다"라는 내레이션을 시작으로 저마다의 일상을 보내는 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 등 NEXZ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거나 책을 읽고, 누군가의 연락을 기다리는 듯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등 각기 다른 일상호흡을 보이던 멤버들이 한데 모여 밝게 웃는 모습과 함께, '우리만의 순간이 반짝이게'라는 가사를 배경으로 토모야의 손끝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 퍼레이드는 이들의 청춘감성을 느끼게 한다.
이는 토모야와 하루의 작곡과 함께, 멤버 전원의 작사참여로 완성된 팬덤 NEX2Y(넥스티)를 향한 사랑고백의 이미지 또한 가늠케 한다.
한편 NEXZ의 미니3집 'Beat-Boxer'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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