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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연은 오는 11월 3일 2번째 미니앨범 ‘마이, 러버’(MY, Lover)를 발매한다.
미연이 새 솔로 앨범을 선보이는 것은 첫 번째 미니앨범 ‘마이’(MY)를 낸 이후 약 3년 6개월 만이다. 그 사이 미연은 자작곡을 담은 디지털 싱글 ‘스카이 워킹’(Sky Walking)을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로 발돋움했다. 지난 5월 발표한 아이들의 8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언스탑어블’(Unstoppable) 작사, 작곡에도 참여했다.
미연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신보의 인트로 필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인트로 필름은 사랑의 시작과 끝을 오가는 다층적인 감정의 변화를 주제로 삼아 제작했다. ‘마이, 러버’에 대해 소속사는 “사랑을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낸 앨범”이라며 “첫 앨범으로 솔로 가수로서의 이야기를 시작한 미연은 이번 앨범으로 깊은 사랑 노래들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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