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최우수상 수상작은 내달중 발표한다. 후보작들에 대한 관객·팬들의 응원 댓글 이벤트도 이달 말부터 진행한다. 6개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작 중 영예의 대상 수상작은 심사위원단 평가와 온라인 투표, 사무국 투표를 합산해 선정하며, 오는 12월 2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한다. <편집자 주>
편집자>[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제12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뮤지컬부문 최우수상 후보작에 라이브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라이브러리컴퍼니 ‘라이카’, 이모셔널씨어터 ‘소란스러운 나의 서림에서’, 오디컴퍼니 ‘위대한 개츠비’가 선정됐다. 독창적 서사와 K뮤지컬의 세계화를 이끈 주역으로 주목받았던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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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부문 심사위원단은 작품성, 독창성, 발전가능성 등 모든 부문에 공통 적용되는 3개의 평가 항목과 함께 동시대성과 대중성을 추가 항목으로 정해 후보작을 가렸다.
라이브의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은 뒤늦게 한글을 배우고 시를 쓰기 시작한 네 할머니의 실화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 할머니들의 시를 바탕으로 한 20여 곡의 넘버와 구수한 말맛이 관객들을 웃고 울렸다.
라이브러리컴퍼니의 ‘라이카’는 냉전 시대 우주 개발 경쟁 속 인류 최초 우주로 보내진 개 ‘라이카’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비인간의 시선을 통해 인간다움의 본질을 되묻는 독창적인 서사로 주목받았다.
이모셔널씨어터의 ‘소란스러운 나의 서림에서’는 40년 시차 속에 살고 있는 두 사람이 책을 통해 만나는 타임워프 뮤지컬이다. 검증된 익숙한 소재와 서정적 넘버들을 잘 조합했다는 평가다.
오디컴퍼니의 ‘위대한 개츠비’는 K뮤지컬의 세계화를 이끈 수작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신춘수 오디컴퍼니 대표가 미국 브로드웨이 현지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리드 프로듀서(총책임자)를 맡아 기획부터 제작까지 주도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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