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대 빚…임채무, 부인과 화장실 숙식 회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100억대 빚…임채무, 부인과 화장실 숙식 회상

모두서치 2025-10-19 12:05:16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탤런트 임채무가 부인에게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임채무는 19일 오후 4시40분 방송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부인 김소연씨와 화장실 숙식했을 때를 회상한다.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운영하며 약 100억대 빚을 진 상태다.

이날 임채무는 두리랜드 화장실에 간이침대를 펼친 후 김씨와 신혼생활을 돌아본다. 김씨는 "쑥스럽다"며 "화장실이 창고 같았지만 밥도 해먹으며 살았다"고 털어놓는다. 임채무는 "우리 둘이 있을 때는 화장실이라고 생각 안 했다"고 귀띔한다.

김씨는 "나는 당신만 따라왔다"며 "사람들이 당신을 욕할 때 가슴 아팠다"면서 "방송 나가서 '돈 없다고 하면서 땅값이 얼마나 올랐냐' '임채무 돈독이 올랐다'는 말을 들을 때 눈물이 나왔다"며 울컥한다.

임채무는 "손에 물 안 묻히게 해준다고 했는데 못했다"며 "방법은 있다. 고무장갑 10켤레 사 놓으면 된다"고 너스레를 떤다. MC 김숙은 "저런 농담은 우리 아버지 같은 분이나 하는 것"이라며 나무란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