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18일 오후 9시 21분께 충북 제천시 금성면의 한 야산에서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같은 날 오후 2시께 버섯을 따러 집을 나선 후 귀가하지 않아 가족에 의해 실종 신고된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실족사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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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18일 오후 9시 21분께 충북 제천시 금성면의 한 야산에서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같은 날 오후 2시께 버섯을 따러 집을 나선 후 귀가하지 않아 가족에 의해 실종 신고된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실족사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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