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까지 사진을 그냥 올리면 되는지 알았다.
내사진만 꼭 이상하더라
역시.. 디붕이들은 공지사항을 꼭 읽어봐야한다
WEBP로 변환해야..
3월 부터 Barndoor라는 적도의를 하나 만들었고,
이후부터 제대로된 적도의 하나 만들어야겠다 싶었다.
Barndoor라고, 순수 외국어고
반으로 접힌문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다.
솔직히 은하수 촬영할거면
이정도면 충분할것 같은데,
생각보다 튼튼하지 않다
그래서 두번째는 하모닉을 이용한 적도의를 만들었다.
이게 하모닉을 이용해서 만든 적도의 인데.
컴팩트한것을 만들생각이였고,
이정도면 괜찮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크더라.
큰만큼 무게도 많이 나가긴하는데
안정감은 확실히 있었다.
좀더 경량화 해야겠다 싶어서
사이즈가 작은 하모닉으로 넘어갔다.
왼쪽이 경량화 진행한거고, 오른쪽이 기존거다
사이즈 크기 엄청나지??
무게 차이도 엄청난다..
요즘은 작은걸 많이 사용하게되고
무거운건 카메라 두대로 사용할때 사용해볼 생각이다.
실제 은하수 출사때 찍은 사진.
두개 만들어서 하나는 친구 줬다.
같이 출사 나갔음.
내 인생에서 나름 의미 있는 행동이였음.
이건 나홀로 출사때.
지금부터는 올해 정상 사진 올릴게.
올해 많은것을 배웠다.
오줌 지릴듯한 스팟 찾는거 비롯해서
진짜 너무너무 무서웠는데, 이제 어느정도 적응됐음
남들가는 이름있는곳은 한번도 안갔음.
촬영법, 보정법 찾아보면서 진짜 공부 많이한것 같음.
내년은 좀더 일찍 시작해서 좋은 사진 많이 찍어올게.
눈요기 많이할수 있도록 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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