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7년만의 국내 첫 스타디움 공연과 함께, K팝 챔피언으로서의 성대한 음악파티를 즐긴다.
18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트레이 키즈가 이날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dominATE : celebrATE'(도미네이트 셀레브레이트) 공연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8월 서울 KSPO DOME부터 올해 7월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까지 글로벌 34곳 54회차 일정으로 열린 월드투어 'dominATE'를 매듭짓는 무대다.
특히 7년만의 국내 첫 스타디움 입성과 함께 펼쳐지는 대규모 무대구성과 함께, '빌보드 200' 70년 역사를 새로 쓴 정규 4집 'KARMA'(카르마)를 비롯한 대표곡들을 앞세운 스트레이 키즈의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 호흡은 K팝 정상으로 올라서기까지 함께 해준 팬들을 향한 감사함을 새롭게 전하는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고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 앙코르 'dominATE : celebrATE'는 18~19일 양일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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