밐빵이와 국내여행)서천 2일차: 항구도시 장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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밐빵이와 국내여행)서천 2일차: 항구도시 장항

시보드 2025-10-18 09:50:01 신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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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의 폭우가 지나고 맑?게 갠 장항항

근데 장항항의 직원들은 장항항~하고 웃나요?? 밐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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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방문지 송림자연휴양림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까지 숙소에서 도보 약 45분정도 걸어가야한다..만 중간에 길을 잘못 들어 돌아나오는 바람에 절반도 못 갔는데 벌써 40분이 흘러버렸다

일단은 당충전이라도 하고자 눈앞에 보이는 씨유에서 휴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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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카라멜마끼아또 한 입 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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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간에 지나쳐간 장항공업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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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훈
지듣노
性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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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공중전화박스와 함께 서있는 근사한 정자에서 2차 휴식

이건 뭐 누가 보면 국토대장정이라도 하고있는 줄 알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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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이젠 푸르른 논밭도 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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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쯤 걸으니 저 멀리 해양생태관이 보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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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시에 체크아웃하고 출발했는데 점심께가 다 되어서야 도착한 해양생물자원관
이상하다 분명 네이버 길찾기가 45분거리라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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쨌든 전시관 입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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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전 배 부터 좀 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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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규모의 해양생물 전시관

거진 시립도서관 규모의 건물 2개층을 해양생물 박제모형과 골격표본 전시공간으로 사용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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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내에는 벽면을 따라 다양한 해양생물들의 실물크기 박제모형들이 짤막한 설명문과 함께 진열되어있다

지구탄생 후 원시 바다속 최초의 해양생물군 부터 진화의 연대기를 따라 시대순서로 배치해놓은 해양생물들의 모형들을 구경해나가다보면 자연스레 해양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속에 들어와 시청각 자료들을 공부하고있는 기분에 이끌리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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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짱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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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설명대로라면 우나의 생리혈과 마스터의 올챙이크림을 물을 채운 욕조 속에서 섞으면 2세가 수정된다.. 그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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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거대한 쥐가오리 골격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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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P님 안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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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전시실에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너머로 보이는 고래류의 초거대 골격표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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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전시실에서 구경해보면 크기가 정말 압도적이다

몸길이 16m에 육박하는 참고래 표본도 2014년 국내에서 포획된 참고래에게서 채취한 골격을 이용하여 조립해 전시한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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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바다에는 흰딱도 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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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팔에 흰 완장이 둘러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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밐붕이들이 심심하면 괴롭히는 북극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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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흰 털은 카모플라쥬 슈트고 본래 피부는 흑곰이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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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바다코끼리표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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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설명을 좀 읽어보자하니
이거 완전 참피의 성장생태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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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이 돋보이는 가능성의 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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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여운 펭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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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정도의 전시관 관람을 마치고 바로 옆 해변가에 위치한 송림자연휴양림과 그 위를 지나는 스카이워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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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길진 않지만 갯벌 위로 제법 높이 솟아올라와있는 장항 스카이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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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거의 수평선까지도 뻘로 덮여있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갯벌이 드넓게 펼쳐져있다

여기가 자고로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재된 갯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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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내 눈이 침침해진건지 아님 음란마귀가 낀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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쨌든 솔숲 울창한 송림 자연휴양림 탐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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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 가득한 휴양림

다만 산림욕장이라기에 숲속 한가운데에서 피톤치드를 만끽하며 휴식을 취하는 그런 장소를 기대했지만 실제로는 산책로위주로 빼곡히 들어차있고 몇 안되는 벤치들은 전날의 폭우로 도저히 앉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해서 30분가량의 짧은 산책로위주로 돌고 바로 빠져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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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전 휴양림입구 쉼터의 카페에서 휴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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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에 한 대씩 지나가는 장항역행 시내버스를 한세월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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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구매한 꼬마김밥과 함께 무궁화호 복귀열차에 탑승


이틀간 도합 30km가량을 걸어다녔던 뚜벅이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열차였던지라 김밥을 먹고나자마자 딥슬립상태로 집까지 도착하였다

기차여행과 도보배낭여행도 그만의 낭만이 있지만 그래도 차로 이동하면서 시간과 체력을 좀 더 아끼는 방향이 여러모로 더 쾌적하고 알찬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지않았을까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사고없이 탈없이 무사히 여행을 끝내고 돌아올 수 있었던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해해마지않을 일이 아닐 수 없으랴. 함께 고생한 미쿠도 고마웠고 나 자신과 여행에서 오가며 만난 모든이에게 감사와 격려를 보내며 오늘은 이만 달콤한 꿀잠을 청하는 바이다

다들 믹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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