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AMG가 브랜드의 정체성과 퍼포먼스 정신을 손목 위로 옮겼다.
AMG는 ‘스위스 메이드’ 인증을 받은 세 가지 신형 시계 컬렉션 ‘AMG 비즈니스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AMG 워치 에센셜’, ‘AMG 워치 에센셜 크로노그래프’를 공개하며 정밀한 기술력과 고급스러운 장인정신 그리고 AMG 특유의 다이내믹 디자인 언어를 하나의 타임피스로 구현했다.
AMG 비즈니스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는 스위스 셀리타의 SW500 자동 칼리버를 탑재해 정교한 시간 측정 능력을 제공한다. 블랙 코팅된 AMG 로터와 28,800vph의 진동수, 그리고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케이스를 통해 무브먼트의 정교한 마감을 감상할 수 있다.
블랙 PVD 스테인리스와 티타늄을 조합한 다중 구조 케이스는 무게를 최소화하면서도 내구성과 고급감을 모두 확보했다. 43.5mm 케이스, 15mm 두께, 5ATM 방수 성능을 갖췄고, 붉은 포인트 디테일과 AMG 로고가 크로노그래프의 역동성을 강조한다. 비즈니스와 레저를 모두 아우르는 AMG의 프리미엄 감성을 대표하는 모델이다.
스위스 론다 6004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한 AMG 워치 에센셜은 정확성과 경량성을 동시에 갖췄다. AMG 디자인 언어를 반영한 티타늄 상부 구조와 블랙 스테인리스 중앙부로 완성된 케이스는 공기역학적인 비전 AMG의 리어 라인을 연상시킨다.
블랙 세라믹 베젤에는 레드 아웃라인 디테일이 더해져 AMG의 스포티한 성격을 드러낸다. 다이얼에는 루미너스 세라믹 ‘Globolight XP’ 소재로 제작된 숫자 인덱스가 적용돼 어둠 속에서도 선명한 시인성을 제공한다. 지름 40mm, 두께 10.5mm, 5ATM 방수 성능을 갖추었으며, 고무 스트랩과 숨은 폴딩 버클로 완성도를 높였다.
정확한 스톱워치 기능을 갖춘 론다 5030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한 AMG 워치 에센셜 크로노그래프 기능성과 디자인의 조화를 강조한다. 티타늄과 스테인리스의 조합으로 완성된 케이스는 견고하면서도 착용감이 우수하다.
매트 블랙 세라믹 베젤과 화이트 타키미터 스케일, Super-LumiNova 인덱스, 반사 방지 사파이어 크리스털은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구현했다. 지름 43mm, 두께 12mm, 방수 성능 5ATM. AMG 로고가 새겨진 다이얼은 브랜드의 독보적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며 폴딩 버클 설계로 스트랩의 깔끔한 착용감을 더했다.
세 가지 신형 AMG 시계는 전 세계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를 통해 독점적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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