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환경을 미리 경험하며 웃음과 배움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어린이 참여 공연 〈아빠와 난 초등 1학년〉이 오는 11월 14일과 15일 한국공예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 작품은 초등학교 1학년이 된 금솔이와 아빠의 좌충우돌 학교생활 속에서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과정을 그린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공연으로 특히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이 알아두면 좋은 정보와 생활 습관을 재미있게 전달하는 교육형 공연이다.
어린이 관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젓가락 쓰기’, ‘우산 접고 펴기’ 등
학교생활 필수 스킬을 놀이처럼 배우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공연은 ▲11월 14일(금) 오후 7시 30분, ▲11월 15일(토) 오전 11시/오후 2시/오후 4시 30분이다. 예매처는 네이버 · 티켓링크· 타임티켓 · 인터파크티켓이다.
한편 전국 투어도 이어지는데 부산 메트로홀 공연을 시작으로 광주(2월), 대구(6월), 울산(7월), 목포(8월), 전주, 평택(9월), 대전·용인·청주(11월) 등으로 진행된다.
공연 관계자는 “이 공연은 아이들에게는 학교에 대한 설렘을 부모에게는
아이의 속마음을 이해할 기회를 선물한다”라며 “웃음과 감동 속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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