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FC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에 새 시즌을 위한 차 공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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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FC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에 새 시즌을 위한 차 공식 전달

오토레이싱 2025-10-16 11:13:32 신고

아우디가 독일 명문 축구 구단 FC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에게 새 시즌을 위한 전동화 차를 공식 전달했다.

아우디가 독일 명문 축구 구단 FC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에게 새 시즌을 위한 전동화 차를 공식 전달했다.
아우디가 독일 명문 축구 구단 FC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에게 새 시즌을 위한 전동화 차를 공식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열렸고, 선수들은 순수전기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중에서 각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를 직접 선택했다. FC 바이에른 주장 마누엘 노이어를 비롯한 선수들은 Q8 SUV TFSI e 콰트로를 선택해 여유로운 주행감과 하이브리드 효율을 모두 잡았다.

반면, 알폰소 데이비스, 자말 무시알라, 미카엘 올리세는 RS e-트론 GT 퍼포먼스를 선택하며 아우디 전기 플래그십의 스포티한 매력을 드러냈다. 유망주 톰 비쇼프는 Q4 스포트백 e-트론, 네 자녀의 아버지인 요슈아 키미히는 7인승 Q7 S라인 TFSI e 콰트로를 선택해 가족 중심의 실용성을 더했다.

아우디 AG 세일즈 & 마케팅 이사 마르코 슈베르트는 “FC 바이에른 선수들의 선택은 아우디 전동화 라인업의 폭넓은 다양성을 보여준다”며 “컴팩트한 Q4 e-트론부터 강력한 Q8 TFSI e, 그리고 순수전기 스포츠카 RS e-트론 GT까지, 모두 각자의 스타일과 성능을 찾았다”고 말했다.

FC 바이에른 CEO 얀-크리스티안 드리센은 “아우디와의 차량 전달 행사는 이미 팀의 전통”이라며 “23년간 이어온 파트너십은 단순한 협업을 넘어 서로의 성장을 이끄는 관계다. 우리는 경기장 안팎에서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차량 전달식 이후, 선수단은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RS e-트론 GT 퍼포먼스를 직접 시승하며 주행 성능을 체험했다. 또한 선수들은 특별히 공개된 아우디 F1 프로젝트의 내부를 견학하며, 향후 F1 진출을 위한 V6 하이브리드 파워유닛 조립 라인, 엔진 테스트 벤치, 시뮬레이터 등을 둘러봤다.

이날 행사에는 사내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100명의 아우디 직원도 함께했고 16명은 직접 선수들에게 차 키를 건넸다.

출처: 아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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