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타율 0.161, 통산 타율 0.185…그런데 연봉 56억 '초스피드 재계약'…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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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타율 0.161, 통산 타율 0.185…그런데 연봉 56억 '초스피드 재계약'…왜?

일간스포츠 2025-10-16 07:49: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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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잔류를 선택한 오스틴 헤지스. [AP=연합뉴스]


포수 오스틴 헤지스(33)가 빠르게 거취를 결정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헤지스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1년 400만 달러(56억원)에 재계약했다'라고 16일(한국시간) 전했다. 헤지스는 2023년 12월 1년 계약으로 클리블랜드에 합류, 올 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릴 예정이었다.

400만 달러는 2025시즌 연봉과 같다. 헤지스는 70경기, 75경기, 80경기, 85경기 선발 출전 시 각각 12만5000달러씩 총 50만 달러(7억원)의 성과 보너스를 받는다.


CLEVELAND, OHIO - JULY 30: (L-R) Catcher Austin Hedges #27 and closing pitcher Cade Smith #36 of the Cleveland Guardians celebrate after the game against the Colorado Rockies at Progressive Field on July 30, 2025 in Cleveland, Ohio. The Guardians defeated the Rockies 5-0. Jason Miller/Getty Images/AFP (Photo by Jason Miller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2025-07-31 10:14:54/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헤지스는 메이저리그(MLB)에서 11년을 뛴 베테랑 안방 자원. 통산 820경기에 출전, 타율 0.185 74홈런 248타점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엔 68경기 타율 0.161(155타수 25안타) 5홈런 10타점을 마크했다. 1할 타자를 품은 이유는 뭘까.

ESPN은 '헤지스는 백업 포수임에도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AL) 중부지구 우승을 차지한 클리블랜드의 핵심 클럽하우스 리더로 부상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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