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오네 슈퍼레이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챔피언 결정전 지켜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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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오네 슈퍼레이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챔피언 결정전 지켜보라!”

오토레이싱 2025-10-15 10:35: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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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11월 1~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더블라운드(8·9라운드)로 펼쳐진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11월 1~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더블라운드(8·9라운드)로 펼쳐진다. 사진=슈퍼레이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11월 1~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더블라운드(8·9라운드)로 펼쳐진다. 사진=슈퍼레이스

대회 최고 종목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는 이창욱(금호SLM)이 챔피언에 성큼 다가서 있다. 이창욱은 7라운드까지 시즌 4승을 챙기며 종합 125포인트를 쌓아 포인트 리더로서 타이틀에 가장 근접해 있다. 같은 팀의 노동기는 84포인트를 획득하며 종합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금호 SLM은 팀 챔피언십 타이틀 경쟁에서도 209포인트를 올려 121포인트의 서한GP를 넉넉하게 앞섰다.

더블 라운드에서 가장 눈여겨 보아야 할 부분은 김중군(서한GP)의 ‘대역전 시나리오’가 완성되는지의 여부다. 김중군은 올 시즌 단 한 차례도 우승하지 못했지만 7경기 중 5회나 포디엄 피니시를 달성하며 96포인트로 드라이버즈 랭킹 2위다. 이창욱과의 25포인트 차이를 남은 두 경기에서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첫 챔피언의 왕관을 쓰게 될 수 있다.

시즌 챔피언 타이틀 사냥에서는 멀어졌지만 더블 라운드를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두려는 드라이버들의 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시즌 포디엄 정상을 밟았던 정의철(서한G)과 박규승(브랜뉴레이싱), 디펜딩 챔피언 장현진(서한G), 이정우(오네 레이싱), 최광빈(원레이싱) 등이 우승 경쟁을 펼칠 예정이고, 황진우(브랜뉴레이싱)도 변함없는 다크호스로 나설 전망이다.

한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는 우승 드라이버에게 25점을 부여한 후 10위까지 차등 포인트가 주어진다. 여기에 완주 1점, 패스티스트 랩 1포인트가 추가된다. 돼 단 한 번의 경기로도 순위 변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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