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너무 똥남아부터 들어가면 좆같으니까 약간 애매한 아열대 언어들부터 알아보자 ㅇㅇ
광동어 (아열대)
그런대로 들을만하다. 오히려 홍콩 영화때문인진 몰라도 좀 유쾌한 느낌도 있음.
하지만 성조가 9개라 배울땐 환장한다고 한다 ㅇㅇ..
미 대륙 화교들이 대부분 이 언어를 자용한다.
민어 (아열대)
복건어(싱가폴, 동남아)/대만어(대만)/조산화(대륙)
대충 이런 계통의 넓은 언어이다.
대만 복건어와 싱가폴 복건어를 비교한 영상이다.
개인적으로 약간 동남아틱한 발음이 광동어보다 더 많아진 듯 싶다.
민어의 경우, 미국 화교보단 동남아 화교 중 구사자가 많다.
(참고로 K-화교는 대부분 산둥성 출신이라 표준중국어랑은 부산사투리 정도밖에 차이 안 나는 산둥사투리를 쓴다)
오키나와(류큐) 에서 사용하는 방언이다.
좀 애매해서 넣을까말까 고민했다..
쨌든 넣었다. 내가 씹덕인데 못알아먹는거 보면 확실히 일본어랑 많이 다른듯 ㅇㅇ
딱히 알 빠 아니지만 깜보지아인이 쓰는 크메르문자가 태국 문자의 원형이기 때문에, 앙코르와트와 더불어 깜보지아인의 국뽕요소라고 한다 ㅇㅇ..
마인어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어)
많은 화자, 발음기호 없는 로마자 사용, 성조 없음 등등으로 동남아 언어 중에선 배우기 쉬운 편에 속한다고 한다 ㅇㅇ
그냥 독보적으로 개좆같아서 마지막에 넣었다
평성조(Thanh Ngang), 현성조(Thanh Huyền), 삭성조(Thanh Sắc), 삭호성조(Thanh Hỏi), 응아성조(Thanh Ngã), 낭성조(Thanh Nặng)
6개의 성조가 있다고 한다.
호성조 (목에 힘을 주고 끄는듯한 소리) 응아성조(
부드럽게 위로 올렸다가 살짝 내려가는 소리, 흔히 말하는 "먹는듯한 소리"), 낭성조 (짧고 강하게 내는 소리) << 이 세 성조 때문에 좆같음이 배로 뛴다고 본다...
쨌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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