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서울 및 대부분의 지역 버스
정류장에 사람 있으면 일단 정차함
심지어 부산조차 정류장에 사람있으면 일단 섬
(버스 멈추기 전부터 문짝을 열어제끼고 달려서 문제지)
오히려 내가 타려는 버스 아니면 괜히 버스 정차할까봐 온몸으로 탈생각 없다는 걸 어필해야됨 ㅋㅋㅋ
버스기사들 어지간하면 친절함
인사하면 받아주고 가끔은 기사님이 먼저 인사해줌
천안 - 아산 - 평택 버스
손 안흔들면 걍 지나쳐감
사실 손 흔들어도 기사 기분따라 쌩까고 지나감
승객이 손흔드는걸 당연하게 여김
거기다 배차간격 존나 김 (20분에서 심하면 1시간 넘어감)
출발하려는 버스 세워서 타거나 이거 어디 어디 가는 버스냐고 질문이라도 하면 기사 소리지르고 난리남
지는 운전 개좆같이 하면서 승객 중 맘에안드는 놈 (딱히 뭘 잘못한것도 아니고 걍 맘에안들게 생기고 약해보이는놈) 있으면 괜히 쿠사리먹이면서 시비검 ㅋㅋㅋ
예를들면 외국인이 왜 한국버스에서 통화하냐, 왜 정류장 도착 안했는데 카드 태그하냐 등등
그렇게 승객 다 쌩까고 서둘러 운행한다는 새끼들이
버스 도착시간 좆도 안지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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