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10월을 맞아 전 모델 프로모션을 실시, 그 중에서도 중형 SUV '싼타페·싼타페 하이브리드' 할인 혜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싼타페는 SUPER SAVE 프로모션으로 최대 2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이어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으로 2회 이상 재구매 고객은 10만원 할인, 3회 이상 20만원 할인, 4회 이상 30만원 할인, 5회 이상 4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또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으로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차량을 매각 후 15일 이내 대상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10월 한정 노후차 트레이드-인은 현대/제네시스 노후차 보유차량 매각 시 20만원의 할인을 지원한다.
국민지킴이 특별조건을 통해 군인 및 군무원,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교정직공무원을 대상으로 30만원의 할인을 제공, 가족사랑조건은 현대차 임직원의 4촌 이내 친인척, 블루핸즈 대표 및 4촌 이내 친인척 등에 1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아울러 Welcome Back SUV는 30만원 할인, 현장관리법인은 20만원 할인(법인 업무용), 50만원 할인(대표자), 30만원 할인(키맨)을 제공한다. Welcome Back SUV는 SUV 출고 이력이 있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200만 굿 프랜드 고객은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대상으로 신규 고객은 15만원 할인, 기존 출고 고객은 1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베네피아 제휴타겟은 포인트 전환 고객 출고 시 10만원 할인, 현장 렌트사 우대타겟은 1대의 경우 10만원 할인, 2~4대 20만원 할인, 5~9대 25만원 할인, 10대 이상 3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싼타페 할부 프로그램은 모빌리티 할부 시 4.0% 표준형 60개월과 SUV 0원 할부 60개월 거치형 저금리와 하이브리드 한정 모빌리티 할부 시 표준형 3.8% 36개월, 3.9% 48개월, 4.0% 60개월이 준비됐다.
한편, 현대차 싼타페와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각각 3,606만원, 3,964만원부터 시작하며, 할인 혜택을 받으면 엔트리 기준 3천만원대 초중반에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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