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가 세대별 포인트를 더한 K팝과 트로트의 특별한 멋을 조명한 무대로 음악대중을 새롭게 만족시킬 전망이다.
15일 KGMA조직위원회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의 1차 스페셜 스테이지 계획을 공개했다.
공개한 바에 따르면 올해 KGMA는 ‘링크 투 케이팝’(LINK to K-POP)이라는 테마를 기초로 음악과 무대, 세대를 하나로 잇는 다양한 K팝 서사들의 링크(연결)을 무대로 구현해낼 예정이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는 각양각색의 매력을 채울 K팝 아티스트들의 무대향연 속에서 팬들과의 특별한 세리머니를 더한 역대급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끈다.
또한 만능뮤지션 이찬원의 깜짝 기타연주 스테이지나 원조 아이돌 출신 장민호의 깜짝 댄스, '장구의 산' 본능을 발휘하는 박서진 등 트로트 스타들의 파격 반전 향연 또한 예고돼 주목된다.
여기에 대세 싱어송라이터 우즈, 밴드뮤지션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루시 등 신흥 대세 존재감의 무대는 물론, 미야오, 아이딧, 아홉, 올데이 프로젝트,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키, 킥플립, 하츠투하츠 등 완성형 신인들과 새로운 라이징 인재로 꼽히는 SMTR25 등 개별 무대 또한 색다른 감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KGMA조직위원회는 이날 밤 8시부터 빅크 패스를 통해 2025 KGMA 1차티켓 오픈을 진행하면서, 추가적인 특별무대 계획들을 공개하는 등 관심을 높여갈 계획이다.
한편 2025 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고 iM뱅크가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는 가운데, 오는 11월 14~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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