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경쾌한 ‘Body Language’와 함께, 새로운 정규앨범을 향한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1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노윤호가 이날 오후 6시 정규 1집 ‘I-KNOW’(아이-노우)의 더블 타이틀곡 ‘Body Language’를 발표, 새로운 행보에 나선다고 전했다.
신곡 ‘Body Language’는 블루스, 펑크, 복고풍 힙합 등의 장르조합과 함께, 춤을 통해 모두 하나가 되어 즐기자는 메시지를 건네는 경쾌한 톤의 댄스곡이다.
공식뮤비로도 공개되는 이 곡은 위댐보이즈의 바타와 알에이치도쿄의 리에하타 등이 함께한 퍼포먼스와 함께 유노윤호의 경쾌한 보컬감을 새롭게 엿볼 수 있다.
유노윤호의 ‘Body Language’ 공개는 아티스트이자 인간으로서 ‘나’를 이해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페이크&다큐멘터리’ 콘셉트에 따라 2가지 페어링으로 표현하는 정규 1집 ‘I-KNOW’의 시작점으로서 기대된다.
한편 유노윤호 정규 1집 ‘I-KNOW’는 선공개곡 ‘Body Language’와 더블 타이틀곡 ‘Stretch’(스트레치)를 포함한 총 10곡으로 구성, 11월 5일 오후 6시 전곡발표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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