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런닝맨' 고정 멤버였던 배우 전소민이 하차 후 첫 출연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배우 전소민과 코미디언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전소민의 후임으로 들어온 고정 멤버 지예은이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활동 중단을 한 상태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양세형과 바이크를 타고 멤버들 앞에 등장한 전소민은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했다.
지석진과도 변함없는 티키타카를 선보인 전소민은 '일주일 안에 키스한 적이 있다'는 OX 퀴즈에 미소를 짓더니 러브라인이었던 양세찬을 밖으로 불러 눈길을 끈다.
양세형은 "지금 하려고?"라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고, 자막 또한 '돌아온 러브 개구리'라고 적혀 '런닝맨' 시청자들의 그리움을 자아냈다.
또한 친형제 양세찬과 양세형의 대결도 펼쳐질 예정이기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재석은 지예은의 '런닝맨' 녹화 불참 사유에 대해 해명했다.
12일 방송에서 유재석은 "혹시 오해할까봐 말씀드리자면, 예전에 (지)예은이가 번아웃에 대해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마치 지금 쉬는 이유가 번아웃과 관련 있는 줄 아시는데, 전혀 아니다"라며 "건강검진 결과에서 치료를 요하기 때문에 쉬는 것"이라며 치료 중임을 밝혔다.
사진= SB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송혜교, 결혼식으로 전한 근황…빗속의 아름다운 현장
- 2위 엄마 된 민효린, 후덕해진 근황에 술렁…둘째 임신설까지
- 3위 '故 조민기 미투' 7년 후…아내 김선진, 눈물의 방송에 '갑론을박'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