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티스, ‘2025 핑크런’서 유방암 조기진단 솔루션 ‘마스토체크’ 소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베르티스, ‘2025 핑크런’서 유방암 조기진단 솔루션 ‘마스토체크’ 소개

이뉴스투데이 2025-10-13 11:40:00 신고

베르티스가 지난 12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2025 핑크런’에 참여해 유방암 조기진단 혈액검사 ‘마스토체크(MASTOCHECK)’를 소개했다.
베르티스가 지난 12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2025 핑크런’에 참여해 유방암 조기진단 혈액검사 ‘마스토체크(MASTOCHECK)’를 소개했다.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프로테오믹스 기반 정밀의료 기술기업 베르티스는 지난 12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2025 핑크런’에 참여, 유방암 조기진단 혈액검사 ‘마스토체크(MASTOCHECK)’를 소개하고 유방암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렸다고 13일 밝혔다.

‘핑크런’은 한국유방건강재단, 한국유방암학회, 대한암협회,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유방암 인식 개선 캠페인으로 올해로 25회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는 약 5000명의 시민이 참여해 5km·10km 러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유방암 조기검진 필요성을 공유했다.

베르티스는 유방암 예방의 달(10월)을 맞아 후원사로 참여, 홍보 부스를 통해 ‘마스토체크’ 검사 방법과 효용을 알리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무방사선·무통증 혈액 검사 방식의 유방암 조기진단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마스토체크’는 베르티스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프로테오믹스 기반 유방암 조기진단 검사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획득했다. 0~2기 초기 유방암 진단 유효성을 입증, 2030 여성 등 유방촬영술 비권고 대상자도 검사 가능하다. 현재 전국 약 550개 병원·검진센터에서 도입돼 있다.

한승만 베르티스 대표는 “올해도 핑크런을 통해 유방암 조기검진의 필요성을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마스토체크’를 비롯한 조기진단 설루션으로 주요 질환의 조기 발견과 인식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