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멕시코 출신 신예 아티스트 아이사(AISA)가 오는 18일 K팝 팬들 앞에 정식으로 선다.
13일 미나리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아이사 데뷔 싱글 ‘Skate to Stage’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 오는 18일 정식데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이사는 최근 SBS ‘내일은 태권왕’ 출연한 바 있는 멕시코 출신 K팝 신예로, '피겨스케이터' 이력을 더한 매력적인 비주얼과 남다른 K팝 사랑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아이사 첫 싱글 ‘Skate to Stage’는 이러한 그의 서사들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 K팝 특유의 룩텔링(Look-telling) 방식의 프로모션과 함께 다각도로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데뷔 이후 아트필름 등의 다양한 감각의 콘텐츠를 통해 '남미 출신 K팝 솔로신예'라는 특별한 정체성을 새롭게 강조할 계획이다.
김교흥 미나리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빙판 위에서 갈고 닦은 아름다움을 무대 위 케이팝 아티스트로 확장해 가는 아이사의 성장 서사가 이번 데뷔 프로젝트의 핵심이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사의 데뷔 싱글 ‘Skate to Stage’는 오는 18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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