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김윤혜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3일 "김윤혜가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할 소중한 인연을 만났다"라며 "오는 25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깜짝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서울 모처에서 조용히 올릴 예정이다.
소속사는 "언제나 한결같이 김윤혜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배우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리겠다"라고 전했다.
김윤혜는 2002년 패션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최강! 울엄마'부터 '빈센조'까지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2024년 방송된 '정년이'를 통해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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