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북한이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10일 밤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개최하며 핵·재래식 전력을 총동원한 힘 과시에 나섰습니다.
폭우 속에서도 강행된 이번 열병식에서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포-20형'을 비롯해 신형 전차 '천마-20', 서방식 155㎜ 자주포, 무인기 발사 차량 등 첨단 무기가 총출동했습니다. 그러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풀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제작 : 전석우·김혜원
영상 : 조선중앙TV, 로이터, CCTV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