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10월10일 여성어업인의 날을 맞아 오는 13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독도홀에서 '제4회 여성어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여성어업인의 날은 어업 현장에서 여성의 역할과 기여를 기리고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1년 '여성농어업인육성법'을 개정해 지정됐다. 올해 기념식은 '도약하는 여성어업인, 활력있는 어촌'을 주제로 열린다.
우리나라 여성어업인은 4만2000여 명으로 전체 어가인구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생산·가공·유통 등 수산업 전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어촌사회의 활력과 수산업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주체다.
이번 기념식에는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을 비롯해 김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 김향숙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여성어업인의 권익 증진과 위상 강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앞장서 온 12명의 여성어업인에게 해수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이어 '여성어업인의 날' 기념 메시지 퍼포먼스를 진행해 여성어업인의 도약 의지와 활력있는 어촌의 미래를 다짐하는 시간도 가진다.
김 차관은 "여성어업인은 어촌의 미래를 여는 주역으로 성장해 왔다"며 "여성어업인이 자긍심을 갖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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