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임규형, 남자 듀엣 '꿈에' 앞세워 '불명' 최종우승…'올킬 우승' 박정현도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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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임규형, 남자 듀엣 '꿈에' 앞세워 '불명' 최종우승…'올킬 우승' 박정현도 극찬

뉴스컬처 2025-10-12 10:11: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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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그룹 B1A4 멤버 산들과 뮤지컬 배우 임규형이 박정현 대표곡 '꿈에'의 여운을 새롭게 조명하며,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자 반열에 올랐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박정현'을 헌정하는 다양한 감성무대들이 비쳤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이날 메인은 첫 주자인 산들, 임규형이었다. 이들은 박정현의 명곡 '꿈에'를 남자 듀엣 버전으로 재해석, 섬세한 감정 교류와 합창단의 지원사격으로 깊은 여운을 남기며 명곡판정단의 찬사를 받았다.

곡의 여운은 이후 여러 뮤지션들의 감성향연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어쿠스틱 감성과 록사운드 감각의 반전 원위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 정통 발라드 정공법의 HYNN(박혜원) '편지할게요' 압도적 성량의 포르테나  'P.S. I Love You', 절절한 호소력의 솔지&정준일 '미아', 기타를 잠시 내려놓고 쓸쓸한 소년감성에 집중한 이무진의 '미장원에서' 등 숱한 무대감동들이 이어졌지만, 산들&임규형의 벽은 넘지 못했다. 

원곡자 박정현은 최종우승을 차지한 산들&임규형의 무대에 대해 "이렇게도 해석할 수 있구나 생각했다. 그 새로운 면을 저에게 알려주셔서 고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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