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 손흥민, 833억 김민재 뛰어넘는다...960억 이강인! 아스톤 빌라 이적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500억 손흥민, 833억 김민재 뛰어넘는다...960억 이강인! 아스톤 빌라 이적설

인터풋볼 2025-10-12 10:00:00 신고

3줄요약
사진=PSG
사진=PSG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이강인이 아스톤 빌라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난 시즌 중반부터 파리 생제르맹(PSG)에서의 입지가 좁아진 이강인.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시작으로 PSG를 떠날 것이라는 추측이 커지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강인은 PSG에 남아 2025-26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연결도 있었다. 노팅엄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 PSG에 900억 원 상당의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은 새 시즌 첫 경기였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결승 토트넘 홋스퍼전 골을 넣으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입지가 드라마틱하게 달라지지는 않았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우스만 뎀벨레, 데지레 두에 등 핵심 공격진의 부상 속 이강인 대신 10대 유망주들을 기용하고 있다.

변하지 않는 입지에 1월 이적시장 이강인에 관심을 보이는 팀이 있다. 바로 빌라다. 시작은 지난 6일 영국 ‘기브미 스포츠’의 보도였다. ‘기브미 스포츠’는 "빌라는 이강인에게 매력적인 행선지로 떠올랐다. 이강인은 앞으로 몇 달 안에 PSG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이강인은 PSG에서 주전으로 활약하지는 못했다. 이강인은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찾고 있으며 빌라가 그 기준에 부합한다고 본다. 빌라가 1월 이적시장에 이강인을 영입할 수 있다면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며 PSG도 이강인에 대한 제안을 받아들이는 걸 배제하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에도 이적설은 계속된다. 영국 '버밍엄 라이브'는 10일 "빌라는 5,000만 파운드(960억) 규모의 거래로 이강인을 영입 타깃으로 삼았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PSG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을 주시하고 있다. 이강인은 PSG에서 주전 선수보다는 백업 선수 또는 교체로 나서는 경우가 많았다. 내년에는 주전 선수가 되길 원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적료가 눈에 띈다. 무려 5,000만 파운드(960억)인데, 이는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다. 손흥민이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할 때 3,000만 유로(500억)였으며 김민재가 나폴리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할 때 이적료는 5,000만 유로(833억)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