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4' 임영웅, 이글이글 승부욕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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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4' 임영웅, 이글이글 승부욕 폭발

뉴스컬처 2025-10-12 09:09: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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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임영웅의 승부욕이 폭발한다.

12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4’에서는 초보 감독 임영웅의 열정 가득한 첫 감독 도전기가 펼쳐진다. 이번 27회에서는 임영웅이 뜨거운 승부욕을 드러내며 그라운드 위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사진=뭉쳐야 찬다4

임영웅은 첫 감독 도전에 앞서 선배 감독 김남일로부터 "화가 나도 물건을 던지지 말라"는 진심 어린 조언을 받는다. 과거 경기 중 스톱워치를 던지며 감정을 표출했던 김남일의 경험을 바탕으로, 임영웅은 "저도 불같은 성격이라 걱정되지만, 최대한 자제하겠다"며 다짐했다. 하지만 경기가 시작되자, 그의 뜨거운 승부욕을 제어하지 못하고, 순간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포착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다.

경기 중 임영웅은 선수들을 향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작전을 지시, 결정적인 순간에는 무릎을 꿇고 좌절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그가 경기 중 분노를 참지 못하고 볼펜을 던지는 장면이 등장하며, 감독으로서의 첫 경기에서 격한 감정과 열정을 드러내는 모습은 임영웅의 진지한 감독의 자세를 엿볼 수 있는 장면이다.

또한, 임영웅은 ‘애착 노트’를 손에서 놓지 않고, 끊임없이 데이터를 체크하며 치밀하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인다. 반면, 노련한 이동국 감독은 여유롭게 팔짱을 끼고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으로 두 감독의 상반된 스타일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다.

임영웅 감독은 첫 경기에서 승부수를 띄워 비디오 판독(VAR)을 신청하는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며, 결정적인 순간에 경기를 뒤흔들 수 있는 중요한 선택을 내린다. 그의 승부수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그가 보여줄 감독으로서의 역량에 대한 궁금증이 증대된다.

임영웅 감독의 첫 데뷔전은 오늘(12일) 저녁 7시 10분, JTBC ‘뭉쳐야 찬다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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