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2025 FIA WRC 제12전 중앙유럽 랠리'에서 5연패 확정할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토요타, '2025 FIA WRC 제12전 중앙유럽 랠리'에서 5연패 확정할까?

오토레이싱 2025-10-11 11:51:50 신고

토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 랠리팀(TGR-WRT)이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5연패를 눈앞에 뒀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 랠리팀(TGR-WRT)이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5연패를 앞두고 있다. 사진=TGR-WRT
토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 랠리팀(TGR-WRT)이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5연패를 앞두고 있다. 사진=TGR-WRT

TGR-WRT는 올 시즌 타이틀 경쟁의 분수령이 될 ‘2025 FIA WRC 제12전 중앙유럽 랠리’를 앞두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이번 대회는 10월 16~19일 독일·체코·오스트리아 3개국을 무대로 진행되고, 7연속 그라블 랠리 이후 처음으로 연속 타막 라운드가 펼쳐진다.

현재 TGR-WRT는 매뉴팩처러즈 부문에서 2위 현대 월드 랠리팀을 125포인트 차이로 앞서 있다. 이 대회 결과에 따라 현대와의 차이를 120포인트 이상 벌리게 되면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5년 연속 WRC 매뉴팩처러즈 챔피언십 타이틀을 차지하게 된다.

TGR-WRT는 이번 대회에 챔피언십 포인트 리더인 시바스티앙 오지에와 2포인트 차이로 2위 엘핀 어반스, 올 시즌을 끝으로 WRC에서 은퇴 후 일본의 ‘슈퍼 포뮬러’로 진출하는 칼레 로반페라가 출전한다. TGR-WRT는 이 대회에서 에반스의 코 드라이버인 스콧 마틴이 WRC 출전 200경기라는 대기록도 작성하게 된다.

한편 중앙유럽 랠리는 독일의 파사우를 심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처음 WRC에 편입된 이 대회는 3개국이 스테이지를 공유하는 최초의 라운드로 각 지역의 노면 특성과 가을철 날씨 변화가 변수로 작용한다. 비, 진흙, 낙엽 등으로 노면이 미끄러워질 가능성이 높아 타이어 전략과 노면 적응력이 승부를 결정지을 전망이다.

Copyright ⓒ 오토레이싱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