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3기 옥순, 어장 논란에 결국 눈물 펑펑…솔로녀들과 ‘극한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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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23기 옥순, 어장 논란에 결국 눈물 펑펑…솔로녀들과 ‘극한 대립’

뉴스컬처 2025-10-11 10:59: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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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가 23기 옥순을 둘러싼 솔로녀들의 갈등으로 또 한 번 뜨거운 화제를 예고했다.

오는 16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23기 옥순과 11기 영숙, 23기 순자, 24기 옥순 사이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신경전이 그려졌다. 특히 ‘솔로민박’ 내 중심 인물이었던 23기 옥순이 다른 여성 출연자들과의 팽팽한 대립 속에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쏟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다.

사진=나솔사계
사진=나솔사계

예고편 속 11기 영숙은 23기 옥순을 옆에 둔 채, 23기 순자에게 “미스터 권한테 여지를 주고 있었으니까…”라며 돌직구 발언을 날린다. 이를 들은 23기 옥순은 참지 못하고 “사실은 그것도…”라며 해명하려 하지만, 순자는 말을 끊고 “그게 기분이 나빴어? 그러면 미안해”라고 건조한 사과를 전해 긴장감을 높인다.

여기에 24기 옥순까지 가세해 23기 옥순에게 “미스터 한님한테 끌리긴 했냐?”고 날을 세우며, 갈등의 불씨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진다. 이에 23기 옥순은 “다 정리한 거잖아. 이 상황에서 미스터 권하고 내가 뭘 결정을 해?”라고 답답함을 토로한다.

극한의 감정 대립 끝에 맞이한 ‘최종 선택’. 그동안 남성 출연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으며 ‘솔로민박 인기녀’로 군림해온 23기 옥순이 갑작스레 눈물을 흘리며 심경의 변화를 암시한다. 그녀가 과연 누구를 선택하게 될지, 또 어떤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이 선택이 이뤄졌는지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태안에서 진행된 ‘황금 38 특집’의 클라이맥스인 ‘최종 선택’은 오는 16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를 통해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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